로버트 윤리를 논하는 게 새로운 추세입니다.
보스톤 글로브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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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년 전 사람들은 로버트가 사람의 일상생활에서 어떤 역할을 할 지를 상상했습니다.
지금 로버트는 일상생활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로버트가 아직까지는 괴상한 기술분야로 인식될 수 있지만, 전문가들은 미래에는 로버트가 지금보다 더 흔하고 반드시 필요한 주최가 될 것으로 봅니다. 따라서 로버트 윤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많습니다.

Patrick Lin (a science ethicist), Keith Abney (a philosopher of science), George Bekey (a computer scientist) 세 사람이 쓴 책 로버트 윤리(In Robot Ethics: The Ethical and Social Implications of Robotics)는 철학자라 변호사, 과학자들이 쓴 로버트 윤리에 관한 엣세이를 모은 첵입니다.

이 책에는 호머가 일리아드에서 그리스 테크널러지의 신 헤파이스토스가 만든 ‘지적 로버트’ 내지는 ‘귀한 종’을 묘사했고, 레오나르도 다빈치치는 오늘날 로버트라고 부르는 기계 기사를 꿈꿨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지금은 로버트가 일상생활에서 퍼지는 시기라고 말합니다.

로버트는 이미 노약자를 돌보고, 어떤 군인은 지뢰를 제거하는 로버트와 감정적으로 가까워져서 그 로버트가 부서질 때는 슬퍼한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만일 로버트의 가능이 누군가를 헤친다면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하는 윤리문제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고민합니다.
로버트의 주인인가, 제조업체인가, 아니면 로버트 인가? 하는 의문입니다.
로버트는 단순한 기계로만 봐야 하는가?
로바트를 사회에 내보낼 때 안전은 어디까지 테스트 되야 하는가? 등의 의문입니다.

데이비드 레비 씨가 쓴 에세이는 로버트 섹스도 다룹니다.
2005년 한국시장에서 선보인 SEXPO라는 인형을 말합니다.
한국의 호텔이 시간 당 25 달러에 섹스 인형 서비스를 하자 매춘 금지법 위반 이슈가 등장한 케이스를 말합니다.
호텔은 인형은 사람이 아니라고 했지만 경찰은 난처했다는 실화입니다.

여기서 로버트의 문제는 로버트의 문제 만이 아니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데이비드 레비 씨는 로버트와 성관계를 했다면 배우자는 어떻게 생각할 지, 어떤 사람은 간음으로 볼 것이고 어떤 사람은 의미없는 일이라고 넘길 수도 있지만, 정답은 로버트 자체와는 상관이 없다고 강조합니다.
정답은 인간관계에 있어서의 성적윤리에 관한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앞으로 풀어야할 로버트 윤리라는 숙제를 말합니다.

Introducing Robot Eth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