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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 January 2012

明 사신 주지번이 “천하제일”로 꼽은 모란봉… 그 아래 묻힌 김일성 父子의 꿈은

자손 번창 주관하는 주맥에 자리 잡아 3대로 이어지는 세습의 안정화 염원하고 있을 것 서기 1194년 성리학의 대학자 주자(朱子)는 당시 송나라 황제 영종(寧宗)에게 ‘산릉의장(山陵議狀)’이라는 풍수론(風水論)을 올린다. 선황이 죽은 지 몇 년이 지났는데도 그때까지 좌향(방위)론 때문에 능 자리를 잡지 못한 상황이었다. 이에 주자는 ‘산릉의장’을 통해 풍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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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소프트파워] 누가 이름값을 하려나?

#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가히 광속으로 퍼져나간 ‘이름 짓기’ 신드롬이 식을 줄 모른다. 각종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1위를 독점한 것은 물론이고 트위터·페이스북에서도 난리다. 중세식·일본식·아즈텍식·조선식 이름 짓기로까지 변모하며 장난스러운 것도 적잖지만 ‘인디언식 이름 짓기’만은 진짜 그럴듯하다. # ‘인디언식 이름 짓기’란 태어난 해의 끝자리 수와 생월, 생일에 부여된 글자를 조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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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을 춤추게 하려면 돈보다도 권한을 넘겨라

사우스웨스트의 성공요인- “일은 놀이처럼 즐겁게” 승객이 휴가 즐기도록 애완견도 흔쾌히 맡아줘 임금 수준 낮아도 인기 직장으로 떠올라 임파워먼트의 위력- 자기 일을 결정할 수있는 권한이 주어졌을 때, 단순한 업무를 하더라도 즐거움 맛볼 수 있어 ▲ 장은미·연세대 경영대학 교수미국의 사우스웨스트항공사가 사업 초기 비행기 4대로 시작해 30년도 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미국의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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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때 망할 뻔한 회사, 세계 10위권 만든 ’15년 CEO’

그는 기상천외한 ‘낙하산’ 사장이다. 행정고시를 패스해 재경부 대변인과 공보관 등 일명 ‘꽃길’을 걷다, 어느 날 다 접고 망해가는 회사로 갔다. 1998년 7월 15일자 신문들은 인사란에 ‘대한재보험사장 박종원씨’를 실으며, 이 회사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로 280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파산 위험이 크다고 덧붙였다. 대한재보험은 78년 민영화됐지만 경영은 방만했다. 사장이 ‘내년 성장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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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입 연 변양균 “신정아? ‘빨래’처럼…”

[j Special] 4년여 만에 세상으로 나온 변양균 전 실장 ‘빨래’라는 노래처럼 다 털어 버리고 싶다 아내는 ‘내가 야단칠 일, 왜 국가가 야단’이냐고 … [사진=박종근 기자] 변양균(63). 그가 다시 세상에 나섰다. ‘신정아 사건’으로 청와대 정책실장을 물러난 지 4년4개월 만이다. 오랫동안 하고 싶었던 말들을 책으로 엮었다. 하지만 지난해 먼저 책을 펴낸 신씨처럼 과거에 대한 개인적 소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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