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홍의 소프트파워] 다음 칸은 희망이다!
# ‘그제’ ‘어제’ ‘오늘’ ‘내일(來日)’ ‘모레’ ‘글피’ 등 우리가 과거, 현재, 미래의 여러 날들을 말하는 어휘 가운데 유독 내일만 한자다. 왜 유독 내일만 우리의 순수한 토박이 말이 없는 걸까? 혹자는 옛날엔 사는 데 그 어떤 희망이나 바람도 가질 수 없을 만큼 힘들었기 때문에 그 희망이 담길 내일에 해당하는 토박이 우리말 자체가 없던 것이 아닌가 하는 대담한(?) 추론을 내놓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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