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Page

Month: June 2012

졸업식 축사 : A commencement speech – You are not special!

덕담과 축하(words of blessing and congratulations) 일색이기 마련이다. 그런데 미국 웰슬리고교 축사를 맡은 데이비드 맥컬로우 선생님은 시종일관(first and last) 졸업생들에게 쓴소리(deliver words offensive to the ear)를 했다. “명심하세요(bear in mind). 여러분 어느 누구도 특별한 존재가 아닙니다. 자신이...

Read More

암보다 무서운 건 포기 !

# 그제 68세를 일기로 유명(幽明)을 달리한 전 미국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위원(차관보급) 강영우 박사의 삶은 한 편의 드라마다. 그는 열네 살 때 눈을 다쳐 실명(失明)했다. 공교롭게도 그 일을 전후해 아버지와 어머니가 차례로 돌아가셨다. 그러자 열일곱 살이던 누나가 어린 세 동생을 부양하느라 학교를 그만두고 봉제공장에 취직해 일하다 16개월 만에 과로로 쓰러져 세상을 뜨고 말았다. 결국 남은 3남매는...

Read More

스스로 기적이 돼라

# ‘1814년 3월 31일, 퐁텐블로의 나폴레옹’이란 제목의 그림이 있다. 폴 들라로슈가 그린 작품이다. 나폴레옹의 비서였더 루이 드 부리엔이 쓴 회고록에는 이 그림이 실제 어떤 상황에서 그려졌는지를 짐작하게 하는 대목이 있다. “1814년 3월 30일, 나폴레옹은 퐁텐블로로 향했다. 아침 6시쯤 퐁텐블로 성에 도착하자 그는 자신의 집무실에 틀어 박혀서 31일까지 이틀 내내 나오지 않았다.” 이 그림에서...

Read More

절묘한 균형

# 하버드대 학생들에게 행복학 강의를 통해 경쟁보다 행복을 선택하도록 해서 화제가 됐던 긍정심리학자 벤 탈 샤하르에게는 이런 경험이 있었다. 유대인 출신인 그는 열여섯 살에 이스라엘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실 그때는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우승만 하면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했지만 정작 우승이 가져다 주는 행복감은 며칠 가지 못해 바닥이 드러났다. 그때 그는 깨달았다. 상대와의 경쟁에서...

Read More

자만의 빈틈

# 1912년 4월 10일 낮 12시15분 타이타닉호는 영국 사우샘프턴항을 출항해 다음날 아일랜드의 퀸스타운에 정박해 승객을 더 태웠다. 대부분 신대륙 미국으로 향했던 가난한 노동자와 농민들이었다. 이로써 타이타닉호는 2206명을 태우고 뉴욕으로 첫 항해를 시작했다. 그때만 해도 그것이 마지막 항해가 되리라고는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다. # 월터 로드가 쓴 ‘타이타닉호의 비극 A Night to...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