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 정당 상징色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의 전기 영화 '철의 여인' 시사회가 지난 1월 런던에서 열렸다. 대처를 연기한 메릴 스트립은 푸른 드레스를 입고 입장했다. 극장 입구에서 그녀를 맞은 것도 '레드 카펫'이 아니라 '블루 카펫'이었다. 파랑은 오랜 세월 영국 보수당을 상징해온 색깔이다. 그래서 대처는 재임 때는 물론 퇴임한 뒤에도 언제나 푸른 옷을 입고 카메라 앞에 나섰다. ▶1789년 프랑스혁명에서 자코뱅 당원들은 붉은 깃발을 치켜들고 자유를 외쳤다. 유럽 여러 나라에서 일어난...
[최보식 칼럼] 내 이념의 정체는 ‘저질’
하수도에 머물지 않고 하수도가 넘쳐 상수도와 섞이고 상수도 행세를 하며 그 구정물을 대중들이 멋처럼 유행처럼 들이켜니 최보식 선임기자 당연히 정봉주씨가 싱글이나 이혼남일 것으로 생각했다. 여성들이 '터지든' '쪼그라들든' 가슴 들이대는 사진을 쉽게 공개할 리 없고, "성욕감퇴제 복용하고 있다" "코피를 조심하라"며 장단을 맞추고 있었으니 말이다. 알고 보니 부인과 장성한 1남1녀가 있었다. 자신의 남편, 아버지를 향한 '가슴과 코피' 대접에 기분이 어떨까. 이것 말고는,...
[태평로] 누가 우리의 50년을 먹여 살릴 것인가
날벼락 같은 명령이었다. "카빈M2, M1자동소총, 경기관총, 60밀리 박격포, 대인지뢰, 3.5인치 로켓포를 개발해 12월 31일까지 시제품(試製品)을 내시오!" 1971년 11월 9일자 공문이니 남은 시간이 고작 50일이다. 그야말로 '번갯불에 콩 굽듯' 무기를 만들어야 했다. 당시 우리 공업은 가내 수공업 수준이었다. 방산(防産) 분야는 더 한심했다. 총열을 가공할 수 있는 브로칭(Broaching)머신이 국내에 딱 한 대뿐이던 시절이다. 그렇다고...
Peoples are awesome
Toroidal Vortices Bubble
東洋 옛 賢人의 名言
뿌리가 깊이 박힌 나무는 베어도 움이 다시 돋는다. 욕심을 뿌리채 뽑지 않으면 다시 자라 괴로움을 받게 된다. 탐욕에서 근심이 생기고, 탐욕에서 두려움이 생긴다. 탐욕에서 벗어나면 무엇이 근심되고 무엇이 두려우랴. -"법구경"에서- 정도(正道)를 행하는 사람은 돕는 사람이 많고 무도(無道)하게 행하는 사람은 돕는 사람이 적다. 돕는 사람이 가장 적을 경우에는 친척마다 등을 돌리고 돕는 사람이 가장 많을 경우에는 천하가 다 따라오느니라. -"孟子"-...
가훈으로 적절한 문구(한문)
博愛 박애 널리 사랑하라 中庸 중용 치우치지 않도록 明德 명덕 덕을 밝힘 日新 일신 날로 새롭게 樂則安 락즉안 즐거우면 편안할 수 있다 靜中動 정중동 조용한 가운데의 움직임 信望愛 신망애 믿음.소망.사랑 眞善美 진선미 참되고 착하고 아름답게 知仁勇 지인용 지혜 어짐 용기 誠敬直 성경직 성실하고, 공경하고, 정직하게 磨鐵杵 마철저 끈기있게 노력하면 끝내 이룰 수 있다 思無邪 사무사 생각함에는 사악함이 없어야 한다 染常淨 염상정 더러운 곳에 있더라도 항상 깨끗하라...
유-머 세상
유-머 세상 ♣사랑이 동물성일까? 식물성일까? ☞사랑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했으니 식물성이지요. ♣임신 한 여자가 어린애 업고 있으면 어떤 여자일까? ☞ 행복 한 여자지요.배부르고 등 따스하니까. ♣재수가 없어야만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 고3학생의 대학 수험생이지요. ♣깨끗이 쓸고 간 자리에 비 들고 서 있는 여자는 어떤 여자일까? ☞ 쓸데가 없는 여자지. ♣시장에 가서 장을 다 봐놓고 카바레에서 춤추고 나오는 여자 어떤 여자일까? ☞...
미래의 알약 10가지
알약 하나만 먹으면 몸에서 향기가 나고 흰 머리는 검어진다? 먼 미래의 일이 아니다. 현재 시험 또는 승인 단계에 있는 신약(新藥)의 효능이다. 독일대중지 빌트가 '삶을 풍요롭게 해 줄 미래의 알약(pill) 10가지'를 지난 11일 보도했다. ①향수 알약: 호주 행위 예술가 루시 맥레이와 하버드대 출신 생물학자 쉐레프 맨시가 공동 개발했다. 현재 시험 단계로 마늘을 먹으면 몸에서 마늘 냄새가 나는 원리다. 캡슐 안에 향기 미분자가 들어...
14th Han Seminar
14th Han seminar was held on February 4, 2012 at the auditorium of SBU LA Campus. 한양원 (겨레얼 살리기운동 본부회장) 이 참석하였읍니다.
한국전 흐름 바꾼 ‘우직지계’의 승리, 인천상륙작전
천상륙작전을 주도한 맥아더 장군은 정면 공격 위주의 패러다임을 간접접근 전략으로 바꿔 세계 전쟁사에 남는 승리를 거뒀다. [중앙포토]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났는데 앞으로 전쟁이 발발한다면 어디입니까?” “네, 한반도입니다.” 1946년 영국 로이터 통신 기자의 질문에 주저 없이 답을 한 사람이 있었다. 그리고 그가 예견한 대로 정확히 4년 후 한반도에서 6·25전쟁이 터졌다. 그는 리델 하트(Liddell Hart)였다. 그는 훗날 6·25전쟁을 분석하면서 이런 말을...
“밋 롬니씨, 세계는 변하고 있습니다.”
CNN에서 Fareed Zakaria GPS를 맡고 시사주간지 타임의 편집인이면서 워싱턴 포스트 칼럼리스트인 훠리드 자카리아 씨가 오늘 밋 롬니 공화당 대통령 예비선거 후보에게 보내는 글을 썼습니다. 자카리아 씨는 워싱턴 포스트 칼럼리스트이기도 합니다. 오늘 글은 워싱턴 포스트 어피니언 난에 실렸습니다. 요약합니다. ……………………………………………………………………………………………….. Dear Mitt Romney, 훌로리다 주에서의 승리를 축하합니다. 이제 다시 버락 오바마...
식초의 65가지 활용법
<요리편> 1.지나치게 짠 음식에 식초를 몇 방울 넣으면 짠맛이 덜 해진다. 2.밥통의 밥을 오래 보존하려면 옮겨 담기 전에 밥통에 식초를 한 두 방울 떨어뜨린다. 3.도마에 밴 파 냄새나 손에서 나는 양파, 마늘 냄새는 식초 탄 물로 씻으면 없어진다. 4. 김밥을 자를 때 식초에 칼을 담갔다 자르면 잘 잘라진다. 5. 오이의 쓴 맛을 빼려면 식초를 탄 물에 담가 둔다. 6. 다시마를 삶을 때 식초물에 담그면 색깔이 곱고 잘 무른다. 7. 연근, 우엉 등을 삶을...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내삶을 눈물로 채워도 ♬ 간간이 너를 그리워 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디에 혼자서 나처럼 저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난 평생을 몾잊을 것같아 너를~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숙명이라는 이별도 있지 우리에 만남이 인연이였다면 그인연 또한번 너였음 좋겠어 어쩌면 우리 언젠가 또다시 우연을 핑계로 만날지 몰라...
나이먹어 대접받는 일곱가지 비결
나이먹어 대접받는 일곱가지 비결 1.정리정돈(clean up). 나이 들면 일상의 관심과 애착을 줄이고몸과 집안과 환경을 깨끗이 해야 한다. 일생동안 누적된 생활습관과 잡다한 용품들을 과감히 정리하라. 서책 골동품 귀중품 등도 연고 있는 분에게 생시에 선물하면.주는이나 받는이가 서로 좋다. 이것이 현명한 노후관리의 제1조다. 2.몸 치장(dress up. or fashion up). 언제나 몸치장을 단정히 하고 체력단련과 목욕은 일과로 하라.체취도 없애고 건강에도 좋다.의복도...
임진왜란 ‘마지막 전투’ 병풍그림 한국 왔다
임진왜란 발발 420년이 되는 올해(임진년), 임란 최후의 전투를 보여주는 기록화가 한국땅에 왔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임진·정유왜란의 마지막 해인 1598년 벌어진 노량해전 등을 담은 병풍 그림 ‘정왜기공도병(征倭紀功圖屛·왜를 정벌한 공을 기념한 그림 병풍)’을 최근 영국에서 구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임진왜란 전문가인 해군사관학교박물관 이상훈 박사는 “명나라의 시각으로 임진왜란을 묘사한 병풍 그림”이라며 “조선의 시각에서 그린 ‘평양성 탈환도’, 왜의 시각으로...
결국 부자들, 대가 치뤄야할 것
By Alen Mattich 선진국의 경기침체로부터의 회복은 부자들이 막고 있는가? 거대 금융사가 붕괴의 원인이라는 사실만으로 충분히 불리한데, 회복세가 멈춘 것도 정말 이들의 잘못일까? 상위 1% 부유층에게는 딱히 공정하다고 보기 어렵겠지만 살바토레 페라가모를 입고 있고 멀버리 지갑을 들고 다니는 부유층들은 이제 새로운 형태의 돌과 화살을 피해야 한다. 그 근거를 간단히 설명하겠다. 선진국 특히 미국과 영국은 내수부족으로 고통을 앓고 있다. 이는 최상위 부유층이 불균형적으로...
학생은 ‘고객’인가
대학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쾌적한 교육환경, 그리고 신속하고 친절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또한 학생 입장에서는 그 많은 등록금을 내니 이러한 것들을 자신이 누려야 할 정당한 권리라고 생각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대학은 교육기관이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 아니다. 교육기관은 피교육자인 학생들에게 학문뿐 아니라 생활 전반에 걸쳐 가르치고 일깨워주어야 하며, 아직 여러 가지로 미성숙한 학생들을 성숙한 인격체로 거듭나게 해주어야 할 책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