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은 학교안에선 찾지 못한다…애플 공동 창업자 워즈니악 인터뷰
디지털 세상을 평정한 기업에는 공동 창업이 많다. 비즈니스와 엔지니어링이 융합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구글과 야후가 그렇고, 전형은 애플이다. 애플은 두 명의 스티브,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이 함께 만들었다. 비즈니스맨 잡스는 세상을 떠났지만, 엔지니어 워즈니악은 남았고 18일 한국에 왔다.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열린 ‘DMZ 2.0 포럼’에 온 그는 “다른 사람이 생각하지 않던 방법을 찾는 것이 혁신”이라고 말했다. 그는 “좋은 지도자는 목표 달성만을 생각하기...
호주 개천에서 총리났다
[집중탐구] 호주 새 총리 '보수의 이단아' 맬컴 턴불 - 가난한 독학생→재벌→총리 보수면서도 동성 결혼 지지, 홀아버지 밑에서 독하게 공부 아내는 시드니 첫 女시장… 親中성향, 외교 변화 예고 지난 14일(현지 시각) 토니 애벗(58) 호주 총리를 몰아내고 새 총리가 된 맬컴 턴불(61)은 호주에서 가장 부유한 정치인 중 한 명이다. 기업가 출신인 그는 2010년 자산 1억3200만달러(약1560억원)로 호주경제지 비지니스리뷰위클리가 선정한 200대 부자 중 182위에...
폭력의 기원
미 정보국장의 아들로 가톨릭 사제가 됐다가 지금은 사제복을 벗은 제임스 캐럴 아저씨의 책 ‘예루살렘 광기(동녘)’. 이 책엔 유난히 종교학자 르네 지라르가 많이 인용된다. “인간은 동물보다 폭력적이다. 동물은 싸우다가도 적수가 비틀거리며 주저앉으면 승자가 됐음을 확인하고 자리에서 물러난다. 하지만 인간은 약해진 적수를 찔러 죽이고 그 목을 잘라 들어 올리며 잔혹성을 통해 자신의 힘을 과시한다. 인간의 갈등을 살펴보면 폭력엔 나름의 여러 이유가 있어 그 원인이 무엇이라 하기...
21세기 중국의 ‘황제’ 시진핑
지해범(조선일보 동북아시아연구소장 겸 논설위원) 미국 시사잡지 ‘타임(TIME)’은 최근호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을 표지모델로 올리고 ‘시 황제(Emperor Xi)란 제목을 붙였다. 공산당을 상징하는 빨간색 넥타이를 맨 시진핑의 초상화는 중국을 세계의 톱 자리로 끌어올리려는 그의 강인한 의지를 담고 있다. 타임지 동아시아 특파원 겸 중국지국장인 한나 비치는 이 커버스토리에서 “시진핑은 대담하면서도 (발을 땅에 디딘) 현실적 인물로, 지난 수십 년간 중국의 다른 어떤 지도자보다...
생각의 시대 : 아이를 천재로 키우는 법
<생각의 시대> 저자인 김용규 박사 강연 내용. 지난해 위클리비즈에 실렸던 내용을 확대 보완했다. 어렸을 때부터 이런 생각의 도구를 갈고 닦으면 두뇌가 창조적으로 진화한다는 주장이 담겨 있다. 상당히 설득력 있다. 지식이 경쟁력이던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생각이 힘이다. 생각이 경쟁력이 된다. SNS와 인터넷이 주도하는 정보 혁명을 통해 정보와 지식은 네트워크화되고 있다. 과거 학자, 연구가, 전문가, 기능인들이 뇌에 저장하던 지식은 이제 원하든 아니든 앞으로는...
다시 정리한 프로야구 넥센 성공 이야기
프로야구 넥센 염경엽 감독을 만난 건 지난해 한국시리즈가 끝난 직후였다. 넥센의 성공 비결에 대해서는 이런 저런 경로로 익히 들은 바가 있다. 주섬주섬 주워 모은 참고자료를 토대로 인터뷰를 마치고 위클리비즈에 기사를 내보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1/21/2014112101562.html 모든 기사가 그렇듯 내용을 압축하다 보니 누락된 부분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다. 그래서 다시 수첩을 뒤져 지면에 실리지 않은...
넘버 쓰리에서 정상으로 : 미 대학풋볼 쿼터백 이야기
올해 초 미국 대학(NCAA) 미식축구 정상에 오른 오하이오주립대 쿼터백 자리 경쟁은 인생에 있어 기회란 예기치 못하게 찾아오고 운명이란 순식간에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대학 미식축구는 미국 내에서 프로 경기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프로 미식축구, 프로야구, 프로농구 다음으로 시청률과 관중 동원력이 높은 종목이다. 전통적인 강호들인 오하이오주립대를 비롯, 알라바마대, 노틀담대, 텍사스대, 미시간대, 오클라호마대 등은 미식축구로 얻는 한 해 수입이...
엘론 머스크 전기 ‘테슬라, 스페이스X, 환상적 미래를 향한 여정’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 전기 출간 블룸버그비즈니스위크 기자 애슐리 반스가 쓴 엘론 머스크 전기 <엘론 머스크 : 테슬라, 스페이스X, 환상적 미래를 향한 여정>이 5월 들어 미국 서점에 일제히 깔렸다. [한국에도 번역본이 나왔는데 엘론이 아닌 일론으로 표기했다. 속도로 봐서는 미리 판권을 따내 작업에 들어간 듯. 출판사 책 소개에 내용을 약간 맛볼 수 있다.] 구글의 래리 페이지가 쓴 추천사가 인상적이다. 머스크의 머릿 속을 잘 요약했다. “쓰고 싶은 대로...
실리콘밸리와 진격하는 스탠포드대 경제학과
미국 대학 사회에서 경제학과 패권은 동부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왔다. 하버드대와 MIT가 정점에 있고, 프린스턴대가 뒤를 받치는 모양새. 이 동부 라인에 대항하는 거점은 신자유주의학파 산실인 ‘중부 마피아’ 시카고대 경제학과 정도였다. 2000년 이후 노벨 경제학상(노벨 기념 경제학상 Nobel Memorial Prize in Economic Sciences) 수상자 면면을 봐도 그렇다. 하버드, 콜럼비아, 프린스턴, 시카고대가 다수를 이루고 있다. 이 기간 동안 UC버클리가...
1300년 동안 숨겨진 칭기스 칸 가계의 비밀
1300년 동안 숨겨진 칭기스 칸 가계의 비밀 칭기스 칸 가계의 비밀 코드를 찾아서(1)- 전원철 박사 인터뷰 <월간조선> 6월호에는 북방민족사학자 주몽예씨의 "칭기즈 칸은 고구려-발해 왕가(王家)의 후손"이라고 주장하는 다소 '도발적인' 기고문이 한편 실렸다. 주몽예씨는 칭기스 칸 연구를 위해 29개국 언어로 된 사서를 읽고 이를 전부 비교대조한 결과 이러한 결론을 도출하였다고 한다. 그의 기고문에 대한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주몽예씨의 본명은 최근...
Be You♪… 여러분, 자신이 되세요
노래로 인생역전 폴 포츠가 말한다 "나는 못생기고 뚱뚱하고, 운도 없어… 하지만 나 자신에게 진실했기에 가수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 "백만장자 됐지만 나는 나… 6만원짜리 오디션 재킷 아직도 옷장에" 2007년 3월 17일 영국 카디프 밀레니엄센터에 청중 수천 명이 모였다. 평범한 영국인의 숨은 재능을 발굴하는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의 오디션장이었다. 한 지원자가 쭈뼛거리며 무대에 등장했다. 작달막한 키에 살집이 있는...
“히틀러와 나치 ‘비밀 무기’는 마약”
[獨서 '완전한 환각' 출간] "2차 대전 당시 히틀러, 필로폰주사 800번 맞아 병사들도 수시로 투약… 잠 안 자고 싸울 때 효력" 필로폰 등 마약을 상습 복용했던 것으로 알려진 아돌프 히틀러와 2차 대전 당시 독일군의 ‘비밀 병기’였던 마약 퍼비틴. /위키피디아"2차 대전 당시 아돌프 히틀러와 독일군은 집단 마약 중독 상태였다." 10일 독일에서 이런 주장을 담은 책 '완전한 환각(Der totale Rausch)'이 발간됐다. 독일의 언론인 출신 작가 노먼 올레는 5년간...
하버드·MIT 아성 위협 스탠퍼드 경제학과…급성장 이유는?
하버드대와 매사추세츠공대(MIT)가 오랫동안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경쟁해온 미국 대학 경제학과 경쟁구도가 스탠퍼드의 급성장으로 흔들릴 조짐이 보이고 있다. 경제학 분야에서 스탠퍼드는 하버드, MIT, 프린스턴 그리고 시카고대 다음으로 높게 평가 받아왔다. 예일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자넷 옐런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Fed) 의장을 제외하면 그동안 미국 백악관의 경제 자문위원회를 이끌었던 10명의 의장들은 모두 하버드나 MIT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 미국...
“에로스도 자본이다”
외모에 유머·활력·세련됨·편안하게 하는 기술… 속으론 다들 공감하면서 겉으론 터부시 ▲ 런던정책硏 캐서린 하킴 위원매력적인 외모는 경쟁력일까. 구직을 위해 살을 빼고, 피부를 관리하고, 성형 수술까지 감행하는 청년들을 보고 지나친 외모지상주의라며 쓴소리도 나오지만, 과거보다 현대 사회가 외모에 더 많은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사실이다.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더 많은 돈을 번다는 연구 결과조차도 있다. 영국에서는 '아름다움이 곧 자본력'이라는 주장이 나온다....
비즈니스 리더에 꼭 필요한 건 뉴 하드 스킬
[Cover Story] 제프리 가렛 와튼 스쿨 학장 "비즈니스 리더에게 꼭 필요한 것이요? '뉴 하드 스킬'이죠." 제프리 가렛(Garrett·58) 와튼 스쿨(Wharton School) 학장은 다소 생소한 단어를 꺼냈다. 다양성이라던가 리더십처럼 익숙한 단어가 아니었다. 다소 의외라는 표정을 짓자 그는 "이미 당신도 알고 있는 것"이라며 웃었다. 과거의 비즈니스 리더에게 필요한 것이 재무·회계·마케팅 등과 관련된 지식을 뜻하는 '하드 스킬'이었다면 2000년대 들어서는...
고객과 화끈하게 놀자 55조원 기업이 됐다… 개발·마케팅·AS 참여하는 ‘미펀’
리완창 샤오미 공동창업자에게 듣는 급성장 비결 중국의 샤오미(小米)가 스마트폰을 내놓은 지 1년이 지난 2012년, 유머가 하나 등장했다. 3명이 북극을 갔다가 조난을 당했다. 그들이 갖고 있는 건 스마트폰뿐이었다. 애플·삼성전자·샤오미의 휴대전화를 각기 들고 있었다. 그런데 2명은 얼어 죽고 한 명만 살아남았다. 생존한 사람은 누구이고,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답은 샤오미 제품을 들고 있던 조난객. 휴대전화에서 열이 많이 발산돼 추위로 언 몸을 녹일 수 있었다는 게 이유다....
개발자를 위한 북마크
개발자를 위한 북마크 뉴스 디지털타임즈 - http://www.dt.co.kr/ 아이뉴스24 - http://www.inews24.com/ 전자신문 - http://www.etnews.co.kr/ TED 한국어 - http://www.ted.com/index.php/translate/languages/kor 지구촌 명사들의 프리젠테이션을 볼 수 있다. ZDNet - http://zdnet.co.kr/ 드림위버 드림위버를 이용한 웹 표준 코딩 가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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