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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loud Computing Archives - Blog of Jason Shi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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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Just another Jason site</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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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loud Computing Archives - Blog of Jason Shi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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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癌 진단하고 야구 투수 분석하고 금융 사기 막고… 빅데이터 만난 수퍼컴, 비즈니스맨 되다</title>
		<link>https://blog.jasonshin.com/%e7%99%8c-%ec%a7%84%eb%8b%a8%ed%95%98%ea%b3%a0-%ec%95%bc%ea%b5%ac-%ed%88%ac%ec%88%98-%eb%b6%84%ec%84%9d%ed%95%98%ea%b3%a0-%ea%b8%88%ec%9c%b5-%ec%82%ac%ea%b8%b0-%eb%a7%89%ea%b3%a0-%eb%b9%8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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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admin]]></dc:creator>
		<pubDate>Sun, 20 Dec 2015 08:14:27 +0000</pubDate>
				<category><![CDATA[Business and Politics]]></category>
		<category><![CDATA[Cloud Computing]]></category>
		<category><![CDATA[IT and Computer]]></category>
		<category><![CDATA[Opinion]]></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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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IBM의 컴퓨터 과학자들이 미국 인기 퀴즈쇼 &#8216;제퍼디(Jeopardy)!&#8217;에 수퍼컴퓨터 &#8216;왓슨(Watson)&#8217;을 출연시키자는 아이디어를 낸 것은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IBM은 &#8216;그랜드 챌린지&#8217;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불가능한 기술 영역에 도전하는 것을 전통으로 삼아왔다. 1997년 인간 체스 챔피언과 대결해 승리한 수퍼컴 &#8216;딥블루&#8217;가 대표적이다. 이때만 해도 IBM은 왓슨을 상업화한다는 계획은 전혀 없었다. 5년 후인 2011년 마침내 왓슨이 퀴즈 달인들을 제치고 우승하자, IBM [&#8230;]</p>
<p>The post <a rel="nofollow" href="https://blog.jasonshin.com/%e7%99%8c-%ec%a7%84%eb%8b%a8%ed%95%98%ea%b3%a0-%ec%95%bc%ea%b5%ac-%ed%88%ac%ec%88%98-%eb%b6%84%ec%84%9d%ed%95%98%ea%b3%a0-%ea%b8%88%ec%9c%b5-%ec%82%ac%ea%b8%b0-%eb%a7%89%ea%b3%a0-%eb%b9%85/">癌 진단하고 야구 투수 분석하고 금융 사기 막고… 빅데이터 만난 수퍼컴, 비즈니스맨 되다</a> appeared first on <a rel="nofollow" href="https://blog.jasonshin.com">Blog of Jason Shin</a>.</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par">
<p>IBM의 컴퓨터 과학자들이 미국 인기 퀴즈쇼 &#8216;제퍼디(Jeopardy)!&#8217;에 수퍼컴퓨터 &#8216;왓슨(Watson)&#8217;을 출연시키자는 아이디어를 낸 것은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IBM은 &#8216;그랜드 챌린지&#8217;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불가능한 기술 영역에 도전하는 것을 전통으로 삼아왔다. 1997년 인간 체스 챔피언과 대결해 승리한 수퍼컴 &#8216;딥블루&#8217;가 대표적이다. 이때만 해도 IBM은 왓슨을 상업화한다는 계획은 전혀 없었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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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mov_2"><iframe loading="lazy" src="https://www.youtube.com/embed/FWdwDAFxztE" width="480" height="27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allowfullscreen"></iframe><iframe loading="lazy" src="https://www.youtube.com/embed/WFR3lOm_xhE" width="480" height="27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allowfullscreen"></iframe></div>
</div>
<div class="par">
<p>5년 후인 2011년 마침내 왓슨이 퀴즈 달인들을 제치고 우승하자, IBM 차기 회장으로 낙점받은 지니 로메티 당시 수석 부사장(현 IBM 회장)의 생각이 달라졌다. 그는 &#8216;수퍼컴이 한적한 연구소나 지키는 시대는 지났고 앞으로는 수퍼컴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할 것&#8217;이라고 판단했다. 2011년 말 IBM은 사내 벤처 형태로 연구개발부터 마케팅 인사까지 별도로 있는 &#8216;왓슨 조직&#8217;을 출범시켰다. 또 퀴즈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왓슨을 훈련했다. 2014년 1월 IBM은 본사와는 별도로 뉴욕시 한복판에 왓슨 영업 총사령부 격인 왓슨 글로벌 본부를 설립했다. 여기서는 암 치료 의료진을 도와주는 왓슨, 자산을 관리해주는 왓슨, 신약 개발을 도와주는 왓슨 등을 판매한다. IBM은 왓슨을 최고의 영업맨이자 서비스맨으로 키우는 중이다.</p>
<p>수퍼컴퓨터의 외출(外出)이 시작되고 있다. 군사 분야나 기초과학 연구소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수퍼컴이 금융·의료·스포츠·보험·상거래 등 경제·경영 분야 곳곳으로 들어가 활약하기 시작했다. &#8216;빅데이터&#8217; 시대의 물결에 올라탔다.</p>
<h4>수퍼컴퓨터의 외출</h4>
</div>
<div class="news_imgbox under600">
<figure><img decoding="async" src="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512/18/2015121802429_0.jpg" alt="" /></figure>
</div>
<div class="par">
<p><b>①사기 거래 잡아낸 페이팔</b></p>
<p>온라인 결제 회사인 페이팔은 금융과 정보기술이 결합한 &#8216;핀테크&#8217;의 원조라고 불린다. 카드번호를 한 번만 등록해 놓으면 나중에는 이메일과 비밀번호로만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공인인증서와 카드번호, 비밀번호를 넣고 복잡한 보안 소프트웨어를 깔아야 하는 국내 결제 시스템과 크게 다르다.</p>
<p>사고가 나면 어쩌려고 그럴까? 페이팔의 비결은 각종 사기 거래를 적발하는 강력한 시스템(FDS· Freud Data System)에 있다. 이 회사는 연간 2346억달러, 초당 7439달러의 거래를 처리하는데, 수퍼컴을 활용해 거의 실시간으로 사기 거래 여부를 판단한다. 가령 한국에서 결제한 사용자가 10분 만에 뉴욕에서 다시 접속해 결제하면 사기라고 보는 것이다. 이 수퍼컴은 마치 탐정처럼 수만 가지 온라인 결제 유형을 정리해 놓고 특정 사기 유형과 비슷하면 결제 도중에 거래를 중지시켜 버린다.</p>
<p>제임스 베레스 페이팔 CTO는 &#8220;주문한 상품을 정확하게 배송하는 것만큼 고객의 금융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8221;면서 &#8220;실시간으로 사기 거래를 적발하기 위해 수퍼컴을 활용했다&#8221;고 말했다. 현재 페이팔은 FDS의 성공을 바탕으로 수퍼컴 활용 범위를 늘리고 있다. 예를 들어 주스 매장을 지나갈 때 이 매장에서 쓸 수 있는 쿠폰을 사용자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주는 서비스 등도 수퍼컴으로 구축할 예정이다.</p>
</div>
<div class="news_imgbox under600 right">
<figure><img decoding="async" src="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512/18/2015121802429_1.jpg" alt="" /><figcaption>크레이의 수퍼컴퓨터</figcaption></figure>
</div>
<div class="par">
<p><b>②수퍼컴 산 메이저리그 구단주</b></p>
<p>수퍼컴 제조업체 크레이는 최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구단주에게 수퍼컴을 판 사실을 공개했다. 크레이는 43년 역사를 자랑하는 수퍼컴 분야 전통의 강자지만, 스포츠 구단주에게 수퍼컴을 팔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영화 &#8216;머니볼&#8217; 열풍으로 데이터에 기반한 &#8216;저비용 고효율&#8217; 야구가 통한다는 것이 알려진 후 아예 수퍼컴으로 야구 데이터를 분석하고 경기 전략을 짜는 구단주가 나타난 것이다. &#8216;머니볼&#8217;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Oakland Athletics)의 실제 단장 빌리 빈을 모델로 한 영화다. 2000~2003년 빈 단장은 최하위급 연봉의 선수를 데리고도 매년 포스트시즌 진출을 달성했다. 출루율, 장타율 등 실제 성패에 영향을 미치는 데이터를 꼼꼼히 파악해 전략에 활용한 덕분이다.</p>
<p>야구에 데이터가 얼마나 많길래 수퍼컴을 쓰느냐고 반문한다면, 최근 MLB가 쏟아내는 데이터양을 몰라서 하는 소리다. 140년 역사를 자랑하는 MLB가 만든 데이터의 95%는 최근 5년 사이에 만들어졌다. 지난 135년간 생성된 데이터는 2기가바이트(GB)에 지나지 않았지만, 요즘에는 하루 1테라바이트(TB·1테라바이트는 1000기가바이트)의 데이터가 만들어진다. MLB는 투수가 던지는 공의 속도, 공의 움직임, 투수 팔 각도 등 20여 개의 데이터를 공 던질 때마다 기록한다. 수퍼컴을 산 구단주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다. 구단주가 수퍼컴 활용을 일종의 전략 노출로 보고 구매 사실을 비밀에 부쳤기 때문이다. 다만 크레이는 방대한 데이터를 빠르게 이동시키는 데 최적화한 신형 수퍼컴을 판 것으로 알려져 있다.</p>
</div>
<div class="news_imgbox">
<figure><img decoding="async" src="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512/18/2015121802429_2.jpg" alt="" /></figure>
</div>
<div class="par">
<p><b>③고객 응대하는 수퍼컴</b></p>
<p>미국 메릴랜드주 체비체이스에 본사를 둔 미국 2위 자동차 보험업체인 가이코(GEICO)는 상담 통화 중 보험 견적을 자동 계산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최대한 빨리 견적을 만들어 고객 응대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가이코의 숙제였다. 목표는 0.1초 안에 견적을 제공하는 것. 가이코는 이 목표를 기존 컴퓨터 성능으로는 달성할 수 없어 수퍼컴을 도입했다.</p>
<p>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샤잠(Shazam)은 라디오나 카페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고 무슨 곡인지, 가수는 누구인지 알려준다. 음악의 음향 지문(Acoustic fingerprint)을 분석해 3500만 곡의 기존 음원과 신속하게 비교, 응답하는 것이 이 서비스의 핵심 기술이다. 수천만 곡을 한 번에 분석하려면 역시 수퍼컴 성능의 컴퓨터가 필요하다. 이 회사는 최근 수퍼컴에서 가속장치로 널리 쓰이는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연결해 고성능 컴퓨터를 만들었다. 이 앱의 월간 사용자 수는 12월 현재 1억 명이 넘는다.</p>
</div>
<div class="news_imgbox big_img">
<figure><img decoding="async" src="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512/18/2015121802429_3.jpg" alt="" /></figure>
</div>
<div class="par">
<h4>빅데이터·애널리틱스 열풍이 원인</h4>
<p>시장조사기관 IDC의 스티브 콘웨이 수석 부사장은 &#8220;일반 기업들이 각종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퍼컴을 도입하고 있다&#8221;면서 &#8220;수퍼컴이 이렇게 일반인과 가까이, 비즈니스 곳곳에서 쓰이는 것은 역사상 처음 있는 일&#8221;이라고 말했다.</p>
<p>1940년대 수퍼컴은 암호와 군사무기 개발에 주로 쓰였고 1960년대 이후에는 기초과학 연구에 많이 쓰였다는 게 콘웨이 부사장의 설명이다.</p>
</div>
<div class="ext_summary">
<blockquote><p>데이터 쓰나미 몰려오면서<br />
수퍼컴퓨터와 같은 파워 필요<br />
미래 IT 지배하려면<br />
수퍼컴 지배해야</p></blockquote>
</div>
<div class="par">
<p>기온·습도·기압·풍향·풍속 등 수만 가지 정보를 수집해 날씨를 계산하는 작업, 물질 충돌 실험 후 나오는 정보를 계산해 우주의 비밀을 밝히는 작업, 원자핵 실험 시뮬레이션 등이 대표적이다. 중국의 국방기술대, 미국 로런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 일본의 이화학연구소 등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퍼컴을 보유한 곳은 모두 정통 물리화학 연구소다.</p>
<p>연구소에 있던 거인(巨人)을 세상으로 부른 것은 &#8216;빅데이터&#8217;다. IBM에 따르면, 세계인들은 2020년에는 매일 1인당 143기가바이트(GB)의 데이터를 생성하게 된다. &#8216;정보의 홍수&#8217; 정도가 아니라 &#8216;데이터의 쓰나미&#8217;가 몰려오고 있는 것이다.</p>
<p>마쓰오카 사토시 도쿄대 교수는 &#8220;빅데이터를 처리하려면, 엄청난 컴퓨팅 파워와 통신 대역폭이 필요하다&#8221;면서 &#8220;빅데이터와 수퍼컴의 만남은 자연스럽고 필연적인 것&#8221;이라고 말했다. 마쓰오카 교수는 &#8220;구글이나 아마존과 같은 기업들도 수퍼컴에서 쓰이는 가속기(GPU)를 활용해 데이터센터를 만든 것으로 보고 있다&#8221;면서 &#8220;수퍼컴을 지배하는 자가 빅데이터를 지배하고 미래의 IT까지 지배하게 될 것&#8221;이라고 강조했다.</p>
<p>&#8216;맵듀스&#8217;나 &#8216;하둡&#8217;과 같은 각종 분석 도구를 활용해 빅데이터를 고속으로 분석하면, 계산만 빨리 하던 골리앗(수퍼컴)이 비즈니스 통찰력도 제공하고 상황에 맞는 판단도 하는 &#8216;다윗&#8217;의 능력까지 겸비하게 된다.</p>
</div>
<div class="news_imgbox under600 right">
<figure><img decoding="async" src="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512/18/2015121802429_4.jpg" alt="" /><figcaption>미국 요크타운 하이츠에 있는 IBM 왓슨 연구소에서 한 연구원이 여러 대의 서버를 연결해 만든 수퍼컴을 점검하고 있다./블룸버그</figcaption></figure>
</div>
<div class="par">
<p>GPU 제조업체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는 &#8220;기계 스스로 학습하고 판단하는 머신 러닝(기계학습)과 수퍼컴이 만나 무인자동차와 개인 로봇 비서 등 미래 성장 산업을 키우게 될 것&#8221;이라고 말했다.</p>
<h4>머신 러닝으로 이어지면 인간의 일자리에는 위협</h4>
<p>거인의 등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우선 수퍼컴을 보유할 수 있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 간의 격차가 더 벌어질 수 있다. 또 수퍼컴이 머신 러닝을 가속화시켜 일자리를 위협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스위스 리서치 기관 마이프라이빗뱅킹(MyPrivateBanking)에 따르면, 전 세계 약 201억달러가 사람의 개입 없이 &#8216;로보 어드바이저&#8217;라 불리는 고성능 컴퓨터 자산관리 프로그램으로 관리된다. 2016년에는 426억달러, 2017년에는 867억달러의 자산을 로봇이 관리할 전망이다. 의사들이 수퍼컴의 진단에 자꾸 의존하다 보면, 의료진의 역할이 축소될 것이라는 예측도 적지 않다.</p>
<p>일반 기업이 수퍼컴을 도입하는 데 기술 장벽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수퍼컴 옹호론자인 마쓰오카 교수도 &#8220;현재 수퍼컴용 소프트웨어가 빅데이터를 충분히 잘 다룰 만큼 유연하지 못해 개선이 필요하다&#8221;고 지적했다. 베레스 페이팔 최고기술책임자(CTO)는 &#8220;고성능 컴퓨터를 다루는 것은 일반 엔지니어가 잘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었다&#8221;면서 &#8220;수퍼컴에 특화한 인력을 공격적으로 뽑았다&#8221;고 덧붙였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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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8216;윈도10&#8217; 얼마나 알고 있니?</title>
		<link>https://blog.jasonshin.com/%ec%9c%88%eb%8f%8410-%ec%96%bc%eb%a7%88%eb%82%98-%ec%95%8c%ea%b3%a0-%ec%9e%88%eb%8b%8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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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admin]]></dc:creator>
		<pubDate>Sat, 26 Sep 2015 06:26:37 +0000</pubDate>
				<category><![CDATA[Cloud Computing]]></category>
		<category><![CDATA[Education]]></category>
		<category><![CDATA[IT and Computer]]></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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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지난 7월 29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 OS(운영체제) &#8216;윈도10&#8217;이 전 세계 190개국에 동시 출시됐다. 윈도7 이상 사용자에 대해 1년간이라는 단서가 붙기는 했지만, 윈도10은 윈도 최초의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지 크게보기 윈도10은 DVD와 같은 광학미디어 대신 USB 메모리스틱에 담기거나 다운로드 형태로 판매된다. 1년의 무료 업그레이드 기간이 지나면 개인 사용자 기준으로 17만~32만 원 정도의 가격에 구입해야 한다. MS가 2년 [&#82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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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지난 7월 29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 OS(운영체제) &#8216;윈도10&#8217;이 전 세계 190개국에 동시 출시됐다. 윈도7 이상 사용자에 대해 1년간이라는 단서가 붙기는 했지만, 윈도10은 윈도 최초의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고 있다.</p>
<table class="article_photo left">
<tbody>
<tr>
<td class="img"><a><img decoding="async" src="http://thumb.mt.co.kr/06/2015/09/2015090405435116750_2.jpg?time=152534" alt="'윈도10' 얼마나 알고 있니?" /></a><button class="img_bigview" type="button">이미지 크게보기</button></td>
</tr>
</tbody>
</table>
<p>윈도10은 DVD와 같은 광학미디어 대신 USB 메모리스틱에 담기거나 다운로드 형태로 판매된다. 1년의 무료 업그레이드 기간이 지나면 개인 사용자 기준으로 17만~32만 원 정도의 가격에 구입해야 한다.</p>
<p>MS가 2년 내에 10억 개의 기기에 보급한다는 목표를 세운 윈도10의 가장 큰 특징은 &#8216;하나의 윈도&#8217;라는 캐치프레이즈 속에 숨어 있다. MS가 8월 10일부터 배포하기 시작한 &#8216;윈도10 IoT 코어&#8217;란 플랫폼이 바로 그 대표적인 사례다.</p>
<p>이 플랫폼은 사물인터넷용 윈도로서, &#8216;라즈베리파이2&#8217;와 &#8216;미노보드 맥스&#8217; 등의 컴퓨팅 보드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p>
<p>라즈베리파이는 영국의 라즈베리파이재단이 기초 컴퓨터 교육을 위해 출시한 제품이며, 미노보드 맥스는 인텔사의 오픈소스 싱글 컴퓨팅 보드다.</p>
<p>사물인터넷이란 생활 속 사물들이 유무선 인터넷으로 연결돼 정보를 공유하는 환경으로, 2020년에는 약 1400조원대의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올 만큼 미래의 유망 기술이다.</p>
<table class="article_photo center">
<tbody>
<tr>
<td class="img"><a><img decoding="async" src="http://thumb.mt.co.kr/06/2015/09/2015090405435116750_1.jpg?time=152534" alt="'윈도10' 얼마나 알고 있니?" /></a><button class="img_bigview" type="button">이미지 크게보기</button></td>
</tr>
<tr>
<td class="desc">윈도10 스크린샷</td>
</tr>
</tbody>
</table>
<p>윈도10 IoT 코어는 싱글 보드 컴퓨터가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소 250MB 램과 2GB의 저장용량만 있으면 윈도10 IoT 코어를 통해 사물인터넷 구현이 가능하다.</p>
<p>다양한 오픈소스 개발도구를 윈도10 앱 개발에 활용할 수 있으므로 윈도10 IoT 코어는 사물인터넷 기술 개발의 문턱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p>
<p>MS는 지난 4월 말에 개최한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IT 관련 기자 및 개발자들에게 홀로렌즈(Hololens)를 직접 체험하는 공개 시연 자리를 마련했다. 홀로렌즈란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처럼 머리에 쓰는 기기로서, 우리가 보는 환경에다 홀로그램을 입히는 일종의 증강현실 형태의 장치다.</p>
<table class="article_photo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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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img"><a><img decoding="async" src="http://thumb.mt.co.kr/06/2015/09/2015090405435116750_4.jpg?time=152534" alt="'윈도10' 얼마나 알고 있니?" /></a><button class="img_bigview" type="button">이미지 크게보기</button></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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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desc">MS에서 공개한 홀로렌즈 시연 영상 캡처</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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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래 유망 기술로 꼽히는 홀로렌즈는 비디오게임에서부터 설계, 교육, 컴퓨터 아키텍처와 같은 다양한 부분에서 활용될 수 있다. MS의 홀로렌즈는 윈도10을 운영체제로 사용하므로 PC와 호환이 자유롭다. 즉, MS가 윈도10의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8216;하나의 윈도&#8217; 전략과 이어지는 셈이다.</p>
<p>공개 시연 당시 이미 상용화할 수 있는 수준에 다다른 것으로 추정돼 윈도10과 함께 출시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MS는 홀로렌즈의 첫 번째 개발자 버전을 내년 중으로 배포할 것이라고 밝혔다.</p>
<p>이처럼 미래 유망 기술들의 선점에 대비하고 있는 윈도10은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디바이스에 상관없이 하나의 운영체제로 사용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MS가 개발한 가정용 게임기인 엑스박스(Xbox)를 비롯해 MS의 모든 하드웨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p>
<p>각각의 플랫폼에 원코어라는 공통된 핵심 모듈을 사용한 덕분에 유니버셜 앱으로 개발된 이것은 PC, 스마트폰, 사물인터넷 등 어떤 종류의 디바이스에서도 동작한다. 플랫폼별로 앱을 따로 개발할 필요가 없다. 즉, PC 소프트웨어와 스토어 애플리케이션 간의 경계를 무너뜨린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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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img"><a><img decoding="async" src="http://thumb.mt.co.kr/06/2015/09/2015090405435116750_3.jpg?time=152534" alt="'윈도10' 얼마나 알고 있니?" /></a><button class="img_bigview" type="button">이미지 크게보기</button></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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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desc">영화 ‘마이너리티리포트’에서 홀로그램을 구현하고 있는 장면/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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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한 PC로 사용할 때나 태블릿과 같은 모바일 디바이스로 사용하건 간에 &#8216;컨티뉴엄&#8217; 기능을 통해 화면을 자동으로 최적화해준다. 예를 들어 PC에서 사용하다 태블릿으로 가면 창이 저절로 풀 스크린으로 전환되며, 다시 PC로 사용하면 하단의 바와 창이 부활하게 된다.</p>
<p>최근에 출시된 컨버터블 방식의 경우 태블릿처럼 생긴 본체에 키보드를 마음대로 붙이고 뗄 수 있다. 윈도10을 사용하게 되면 키보드를 붙일 경우 데스크톱 모드로 작동하고, 키보드를 떼면 자동으로 태블릿 모드로 바뀌면서 터치 인터페이스 기반으로 작동하게 되는 것이다.</p>
<p>하나의 윈도로 여러 디바이스를 사용하려면 보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사물인터넷의 경우 개인의 보안이 뚫릴 경우 복잡한 사고로 발전할 수 있다. 이를 위해 MS는 윈도10에 &#8216;헬로 윈도(Hello Windows)&#8217;란 새로운 보안 방식을 추가했다.</p>
<p>MS 패스포트 기반의 기술을 활용한 헬로 윈도는 지문이나 얼굴, 홍채와 같은 사용자의 생체 정보를 활용해 PC 로그인 및 스토어 앱 아이템 구매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 같은 개인 정보는 해킹을 방지하기 위해 암호화돼 디바이스 내의 보안 폴더에 저장되므로 네트워크로 전송되지 않는다.</p>
<p>얼굴 인식 기능을 사용할 경우 디바이스에 장착된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면 1~2초 내에 로그인 된다. 특히 적외선 및 레이저 센서를 활용한 카메라를 통해 사람 피부의 열, 굴곡까지 인식하므로 사진을 이용한 로그인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얼굴을 좌우로 흔들어야 로그인 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옵션도 설정에서 추가할 수 있다. 이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선 적외선 및 레이저 센서 등이 내장된 화상 카메라가 있어야 한다.</p>
<p>윈도10이 이전 버전과 차별화된 또 다른 특징은 &#8216;코타나&#8217;와 새로운 인터넷 브라우저인 &#8216;엣지&#8217;다. 코타나는 애플의 시리, 구글의 나우, 삼성의 S보이스와 비슷한 음성 인식 개인 비서 시스템이다. 윈도10의 코타나는 단순한 음성인식 엔진이 아니라 개인의 위치정보, 일정, 취향 등을 고려해 대답을 다르게 한다. 예를 들어 &#8220;슈퍼마켓 근처에 가면 계란을 사라고 알려줘&#8221;라든가 &#8220;파워포인트 중 IoT 키워드가 쓰인 파일을 찾아줘&#8221; 등의 명령을 처리해준다. 하지만 아쉽게도 코타나는 아직 한국어 지원이 되지 않는다.</p>
<p>윈도10의 기본 브라우저인 엣지는 웹노트 기능이 있어서 웹페이지에서 사용자가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작성할 수 있다.</p>
<p>따라서 펜이 제공되는 디바이스를 사용할 경우 자기 마음에 드는 내용을 웹 화면에 표시한 다음 이메일 등으로 다른 사용자와 쉽게 공유할 수 있다. 또한 개인 비서인 코타나와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큰 특징이다.</p>
<p>모바일 시대를 위한 변화를 선택했으나, 그리 널리 보급되지 않은 윈도8의 실패를 딛고 다시 미래 유망 기술을 겨냥한 윈도10이 성공할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볼 일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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